▲ 사진=문화체육관광부문화체육관광부가 국악진흥법 기본계획을 설명하고 국악계 현장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문체부는 오는 27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국악문화산업을 주제로 '함께 만드는 예술 정책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문체부는 국악진흥법 기본계획에 반영할 국악문화산업을 소개하고 국악계의 현장 의견도 수렴하겠다는 계획.
이 자리에는 국립국악원과 국악방송 등 국악계 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문체부에 국악 공연과 관광산업, 국악 디지털 콘텐츠 산업 등에 대한 현장 의견을 전달하고 정책 제안도 공유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지난달 30일부터 격주로 예술계 현장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경청회 '함께 만드는 예술정책 이야기'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이 세 번째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