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신선한 식료품을 사기 어려운 지역을 가리키는 이른바 '식품 사막' 현상.
식품 사막은 무주군과 같은 인구 소멸 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상황.
지역 소멸을 경고하는 징후는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
실제, 한국고용정보원이 인구 소멸 지수를 보면, 지난 2013년 75개였던 소멸 위험 지역은 지난해 백30개로 2배 가까이 늘었다.
이런 상황들은 지역 주민들의 삶을 힘들게 하고, 결국 인구 유출의 원인이다.
식품 소매점 등 기초적인 편의시설 부족은 정주 여건 악화로 이어지고, 소멸 위기를 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