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적상가번영회,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개최
양주시 광적상가번영회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역 단위 상생 이벤트로, 광적상가번영회 상권 내 참여 매장(지역화폐 가맹점)에서 ...
오전까지만해도 입장 변화가 없었던 민주당.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재판중지법' 처리 방침에 강력 반발했다.
그러나 정오 직전 입법 추진을 중단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냉소가 쏟아졌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과 민주당에, 재판중지법을 지금 당장 추진하지 않는다는 것인지, 아니면 완전히 철회한다는 것인지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발단이 된 대장동 사건에 대한 공세도 이어갔다.
1심 재판부가 성남시 수뇌부를 대장동 비리의 몸통으로 명시했다며, 이 대통령에 대한 형사재판 재개를 거듭 촉구했다.
개혁신당도 비판에 가세했다.
이준석 대표는 대장동 1심 판결은 이 대통령의 주요 혐의에 대한 결과가 낙관적이지 않은 방증이라며, 야당이 재판 재개를 요구한다고 해서 재판중지법까지 만드는 것은 후안무치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