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 사진=고성군거진읍 주민자치회는 오는 10월 31일(금)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거진 타보라 광장(구 유람선 선착장, 미화횟집 앞 주차장)에서 ‘2025년 민과 군이 함께하는 거진읍 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거진읍 주민자치회가 주관하고, 거진읍 번영회·이장 협의회·새마을부녀회 등 지역단체와 초중고 총동문회, 거진농협 등이 후원한다. 지역 주민과 군 장병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오후 5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1부(15:00~17:00)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과 작품 전시 등으로 꾸며져 주민 참여 중심의 무대가 펼쳐지고, 2부(17:00~20:00)에서는 김용임, 도윤걸, 홍혜리, 임채란 등이 출연하는 초청공연이 이어진다.
행사 중에는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스마트 텔레비전(TV) 등 푸짐한 경품 추첨이 진행돼 관람객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거진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문화콘서트는 주민과 군 장병이 함께 어울리며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라며, “많은 군민이 참여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