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KBS 원동희·이원희 기자가 '캄보디아 대학생 사망사건' 관련 연속 보도로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다.
원동희, 이원희 기자는 대학생 박 모 씨가 올해 8월 사망하기 직전 마약을 강제로 투약 당했으며, 도피 중인 살해 주범들이 2023년 대치동 마약 살포 사건에도 연루됐다는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KBS는 또한 박 씨가 숨진 채 발견된 '보코 산' 인근에만 범죄 단지가 5곳 더 있다는 사실 등을 연속 보도해 정부 대응도 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