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난 3일 와동 공설공원묘지가 완료됨에 따라 기 조성된 부곡동 공설 공원묘지에 평분 묘역을 운영한다.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산 12번지에 조성된 부곡동 공설공원묘지는 총 19,240㎡에 평분을 사용하고, 총 539기를 수용하며, 평분 묘역을 조성 공원묘지가 주는 선입견을 없앴다.
사용자격은 안산시에 주소를 가진자(사망자, 상주)이며, 봉분없는 평분묘 및 평면비석을 설치하고, 기당 분묘규격은 단장 3.5m x 1.5m 총 5.25㎡이며, 합장 3.5m x 2.2m = 7.70㎡이고, 1블럭상단에서 매장일시에 따라 차례대로 매장한다.
사용료는 15년 사용료 15만원 관리비 5만원이며, 매장인건비, 잔디료, 비석대 등은 사용자가 별도 부담한다.
매장시 준비할 서류는 ▲사망진단서 ▲시체검안서 ▲사망 확인서를 지참하여 부곡동사무소에 매장신고하고 공설공원보지 괸리소에서 매장일시를 확인후 매장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부곡동사무소(☎481-5607)로 문의 바랍니다.
조판식 기자 chops@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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