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딸 결혼식' 관련 야당의 집중 공세를 받고 있는 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
민주당은 연이틀 엄호에 나섰다.
축의금 반환은 '용기' 있는 일이라는 평가도 잇따랐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뇌물 수수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형사 고발을 하겠다며 위원장직 사퇴를 거듭 촉구했다.
국회 보좌진에게 축의금 정리를 시킨 것 자체가 문제라고도 비판했다.
이런 가운데 최 위원장은 자신에 대한 비판을 겨냥한 듯한 글을 SNS에 올렸다.
"악의적 허위 조작 정보는 암세포"라며, "우리가 깨어 있어야 한다." "다시 노무현 정신으로 무장해야 할 때"라고 적었다.
하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인 민주당 곽상언 의원이 "노무현의 정치는 공동체 이익을 우선한다", "엿장수 마음이 노무현 정신은 아닐 것"이라고 불쾌함을 드러냈고, 최 위원장은 이후 해당 글을 삭제했다.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 위원장은 피감기관에 국회의원 경조사에 보낸 꽃과 축의금 내역 자료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최 위원장 딸 결혼식 축의금 관련 신고가 접수됐다며 조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