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난민 돕기 모금을 위한 축구 동호회 행사다.
이 행사를 기획한 건 우즈베키스탄 국적 29살 A씨.
A씨는 이외에도 아프리카 우물 지원 사업을 하는 자선단체를 후원한다며 기부금을 모아왔다.
SNS에 이슬람 난민 사진을 올리고 은행 계좌와 신용카드 결제 방식으로 모금을 하기도 했다.
2022년 2월부터 최근까지 이렇게 모은 기부금은 가상화폐인 테더 62만 개로, 우리 돈 10억 원.
그런데 A씨는 모금한 가상화폐를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 테러단체, 약칭 KTJ에 보냈다.
아프리카 우물 지원 사업을 한다던 자선단체는 KTJ 조직원이 만든 위장단체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모금한 가상화폐 대부분을 테러단체로 보내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까지 적발된 테러자금액 가운데 최대 규모인데, 특히 이 가운데 약 2천7백여만 원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로 흘러들어갔다.
국내에서 하마스로의 자금 유입이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
A씨 역시 테러단체 추종자로,이미 자국인 우즈베키스탄에서도 테러자금 지원 혐의로 수배돼 난민신청을 11차례 연장하며 국내에 체류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