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저녁 6시 21분에 북한 함경북도 길주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진앙은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쪽 37km 지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21km로 분석됐다.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68차례 발생했다.
김민석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