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지난 대구지하철 하재사건과 관련해 지난 4일 경찰서 4층 회의실 및 전정에서 경찰관, 전·의경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화재와 재해를 조기에 예방하고 자체 방재훈련을 강화,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 방법등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문경소방서 교관을 초빙하여 화재예방 요령과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했으며 경찰서 전정에서 실제 화재진압 훈련 등을 하여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형곤 기자 kimhg@krnews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