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오는 3월 26일부터 전국 어디서나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인감증명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당진군은 지난해까지 인간대장 전산입력을 완료하고 전산입력자료를 전밀 검색해 오류를 예방하는데 주력해 왔다.
또 지난 2월 20일까지 전산처리 시험 운영을 실시했으며 오는 22일까지 거주지 읍 면사무소 민원실을 통해 전산인감대장 열람을 실시하고 있다.
열람을 원하는 민원인은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과 인감도장을 지참하고 민원실을 방문하면 열람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오는 26일부터 실시함에 따라 입력과정에서의 착오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열람기간을 설정운영한다”며 “인감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열람을 꼭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신태열 기자 shinty@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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