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3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농기계 순회 수리에 농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있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많은 최근 농촌에 새롭고 다양한 농기계 보급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올바른 농기계 사용과 고장에 따른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이번 순회수리 및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100일간의 일정으로 수리센터가 없는 오지부락 순회하면서 실시하며 교육을 통해 농업인이 직접 수리나 정비를 할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실시한다.
시에서는 영농기를 앞두고 농기계 수리는 부품값과 수리비를 전혀 받지 않는다며 이번 순회 수리 교육에 많은 농민들이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