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정미면(면장 박상우)에서는 마을 대표자이며 봉사자인 이장들의 자긍심고취를 위해 마을회관내 역대이장 사진을 게첨한다.
정미면에서는 그 동안 이장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마을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주민들의 봉사자로서 묵묵히 일해왔으나 작금의 도시화와 공동화 현상으로 이장들에 대한 존경심이 없어지고 있어 대표자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면에서는 18개리 마을별 역대이장 및 새마을지도자까지 확대하여 자료 및 역사를 수집 마을별로 통보하고 사진은 마을별 자체적으로 금년 10월말까지 게첨케 하여 주민들에게 마을역사의 산교육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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