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노래방, PC방 등 다중 이용시설의 화재, 재난사고를 줄이기 위한 안전관리가 소홀해지고 있다. 전라북도는 지난 한달 동안 안전관리 실태 조사결과 1.365개의 다중이용시설 가운데 155곳이 소화기, 비상구 전기 취급부주의 등으로 적발 됐다고 밝혔다. 업소들의 무단용도 변경과 화재 탐지시설미비 그리고 비상구 등 피난 유도 시설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한다고 전주 소방서 (소재실 반장) 의 관계자는 밝혔다. < 신 범 준 기자 sin @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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