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경기도 안성과 충북 진천지역에 돼지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 5월4일부터 전직원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 구제역 등 주요전염병 방역을 위한 지도에 나서고 있다.
지역별로 담당지도사를 배치하여 구제역 방역에 따른 소독요령과 가축사양관리를 지도하고 농가별 순회예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농가에서는 외부인이나 차량 등의 출입을 통제 하고 다른농장 방문을 삼가 할것과 축사의 청결유지와 소독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구제역 비숫한 증상이 발생할 경우 당국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영길 기자> gil@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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