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실업자 및 국민 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기능을 습득토록 하기 위해 고용촉진 훈련생을 모집한다.
이에 따라 이번 고용촉진 훈련생은 일반 38명, 농특 12명 등 총 50명을 선발, 동아기술전문학교 외 16개 기관에서 보일러, 인터넷, 정보처리, 제과·제빵, 자동차 정비 등 15개 직종을 훈련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달 6월 3일부터 오는 11월 29일까지 6개월동안 교육 받게 되는 이번 고용촉진 훈련은 고용보험법에 의한 피보험자가 아닌 15세이상∼65세 이하 해당자는 누구나 가능하다.
또한 관련 구비서류는 고용촉진훈련등록표, 고용촉진훈련 수강신청서, 의료보험카드 사본, 기타증빙서류 등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모집기간은 6일부터 오는 5월 18일까지 12일간이며, 익산시청 지역경제과나 읍·면사무소(동사무소 제외)를 통해 신청한다고 밝혔다.
<송지숙 기자> song@krnews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