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구제역 발생에 따른 방역활동이 강화됨에 따라 원활한 방역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소독장비에 대한 수리지원을 통하여 차질없는 방역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축산농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서해안고속도로 당진인터체인지 등 11개소의 차단 방역소를 순회하며 방역장비의 검검수리로 방역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것을 비롯해 일반 축산농가의 방역장비에 대한 수리및 점검을 해주고 있다.
이와함께 농가의 영농장비에 대한 수리와 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영농에 차질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방역장비의 수리를 희망하는 축산농가에서는 농업기술센터로 수리의뢰를 하면 언제든지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윤치환 기자> whan@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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