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는 국민의 생생한 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과 대화의 광장을 가졌다.
이날 대화의 광장은 날로 증가되고 있고 다양한 해상치안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협조가 필수적인 현시점에서 서장이 직접 국민들의 찾아가 대화를 하므로 민원요구사항을 여과 없이 청취하고 건의 사항등을 수렴 해상치안 시행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미래 지향적인 태안해양경찰서로 거듭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대화의 광장에는 서산수협 경제상무 이명무등 35여명이 참석하여 의견을 교환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으며 서장도 이들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기로 하여 주민들로부터 관심과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앞으로도 계속하여 원거리 지역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 수렴하여 해경시책에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김종관 기자> gan@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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