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읍 교래리가 민박·향토음식점 등 주민소득시설을 갖춘 농촌테마형마을로 새롭게 단장될 전망이다.
북제주군에 따르면 ′도리 아름마을 가꾸기 사업′일환으로 민간부분에서 민박 및 향토음식점을 시설하는 것을 비롯해 기반시설·공공편익시설·여가시설 등 공공부문 공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에따라 북제주군은 사업추진협의회를 구성한데 이어 6월에는 세부개발계획 용역을 수립해 8월부터는 본격적인 개발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순식 기자> sik@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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