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호 화성경찰서장은 29일 오전 9시 서장실에서 각과장을 참석시킨 가운데지난 15일 오산 G모텔에서 발생한 특수절도범을 신속히 검거한 오산파출소 이형달 순경을 비롯한 업무유공경찰관 8명에 대해 표창과 부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경찰관은 특수절도범을 검거한 오산파출소 이형달 순경과 ′범인체포연행 시연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한 서신파출소 강대열 순경, 3·4월 ′외근근무성적 평가′결과 1위를 차지한 오산파출소 강진국 경사와 2위 향남파출소 방근배 경사다.
또한 정보과 이명로 경사와 방범과 박남진 경사가 ′견문수집′실적 우수자로, 수사과 김홍진 형사는 ′형사외근활동′우수자로, 경비교통과 신득균 경사는 교통사고 예방활동 업무에 기여한 유공으로 각각 수상했다.
<김재원 기자> kjw@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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