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중 경기도 실업자수는 110천명으로 전월대비 24천명 감소했으며, 실업률은 2.4%로 전월대비 0.6%p 하락해 IMF 이전수준으로 회복됐다.
※ 전국평균실업률 2.9%보다 낮으며, ′97년 평균 실업률 2.9%보다 0.5% 낮음
도는 실업률이 하락한 이유는 제조업을 제외한 전 산업에서의 취업증가 때문이다.
(제조업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33천명, 전월대비 2천명 각각 감소)
경제활동인구는 4,550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21천명(2.7%), 전월대비 52천명(1.2%)이 각각 증가했으며, 한편 취업자수는 4,440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54천명(3.6%), 전월대비 76천명(1.7%)이 각각 증가했으며, 이는 건설업, 도소매·음식숙박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분야의 취업자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규 기자> hong@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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