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월드컵을 대비해 상가, 식당, 숙박시설 밀집 지역에 쓰레기 방치에 대한 특별단속을 6월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월드컵 기간중 도시미관 및 환경정비를 위해 부평1·3·4·5동과 십정1·2동등 6개동을 대상으로 3개반 27명의 단속반을 투입해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단속에 적발되는 업소는 1차 경고스티커를 부착하여 계도한 뒤 기간내 수거치 않을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현재 20여건을 적발하여 경고 및 과태료를 부과했다.
<박상도 기자> park@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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