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사회적 소외계층과 노령인구의 증가에 따른 만성퇴행성 질환 등 각종 질환의 적절한 치료조치로 악화를 예방하고 주민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한방 및 물리치료 등 건강보건서비스 사업을 년중 실시한다.
이번 건강 보건서비스 사업은 ▲한방진료로 침술, 부황, 뜸, 한약투여와 ▲물리치료로 적외선, 열치료, 맛사지 요법, 견인요업 및 경피 신경자극 치료와 ▲진료용 베드를 한방 및 물리치료실에 각각 6개씩 설치하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구는 노인의 건강 및 일반인에 대한 건강관리를 위해 금연침 시술도 선보이고 있어 구민들에 호응을 받고 있다. 금연침시술을 받고자 하는 일반주민은 보건소방문하여 시술(1회 1,100원 부담)하고 청소년은 금연 교실을 운영하여 무료로 시술하여준다.
현재 ▲내과진료 3,459명, ▲한방진료 1,572명, 물리치료 180명등 진료실적을 올리고 있어 저소득주민 및 노인건강 증진도모에 적극 나서고 있어 구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김승권 기자> kim@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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