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6.25 제52주년을 맞이하여 25일(화) 주민들에게 전쟁의 참상과 민족사적 의미를 바로 알려 국가안보 의기를 심어주기 위해 전쟁음식 시식회를 백운역 앞 주차장(부평3동)에서 가졌다.
이날 시식회는 한국자유총연맹 부평지회(회장: 배영수) 주관으로 52년전 보리주먹밥 및 보리개떡을 지역주민 2000여명에게 나누어주었으며, 6.25 참상을 보여주는 사진전시회를 가져 근검절약 정신과 6.25를 생각하는 하루를 만들었다.
<박상도 기자> park@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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