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사회 복지기금 충남 공동모금회의 이웃돕기 성금모금 일환으로‘사랑의 자투리’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사랑의 자투리’ 모금은 군청 공무원은 직장내 모금운동으로 작은금액을 ‘모아서 다시 큰 사랑’으로 만들자는 의미를 갖고 있는 직장모금 캠페인으로 시작된 것으로 지난 2월부터 실시하여 현재는 5십8만6천원의 성금을 모금한 상태다.
성금은 군산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본인의 신청에 의해 봉급(급여)의 1천원 미만을 기탁하는 방법과 1천원 이상 일정금액을 공동모금회에 기탁하는 방법으로 모아진다.
한편, 군은 ‘사랑의 자투리’ 성금모금 캠페인을 범 군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우선 국가기관, 공공단체, 금융기관, 학교 등 32기관에 적극적인 참여·협조를 당부한 바 있으며 이를 계기로 전 군민으로 확산·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