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금년도 주민자치센타 운영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진지하게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 시민단체대표자, 동장등 51명이 참가하여 2시간동안 우수운영사례 발표 및 금년도 발전적 운영방안에 대하여 사례위주로 토론회가 진행됐다.
토론회에는 작년 전국 주민자치센타평가에서 22개우수센타로 평가를 받은 바 있는 연성동주민자치센타 위원장 정광현씨로부터 주민자치센타로의 전환1년이라는 주재로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으며 또한 임익재 신현동 주민자치센타위원장등으로부터 주민자치실현을 위한 주민자치센타의 지역활동 참여방안 및 시책설명과 다수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시흥시는 주민자치센타가 명실상부한 지역공동체 형성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향후 발전적 운영방향을 모색하여 올바른 주민자치의 장으로 정착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시는 토론회를 자주 개최토록하여 각 주민자치센타별 운영상황을 지속적으로 평가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보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문종 기자> mj@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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