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금년 1월부터 전 공직자의 의식개혁과 구민감동 친절서비스를 위해 전화친절도자기평가제를 운영한다
공무원의 전화응대가 구청의 이미지를 좌우하고 구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시책에 대한 구민의 신뢰성 확보와 참여가 결정된다고 판단, 전부서에서 구민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는 전화 친절서비스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6급이하 전직원을 대상으로 전화응대 친절도 자기평가표를 전자문서에 게시하고 매월1회 친절도를 자기스스로 양심적으로 평가해 전화응대에 대한 반성과 개선의 노력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또한 전화응대의 신속성, 정확성, 명료성, 습관 및 태도등 평가표에 의해 분석평가를 통해 부서별로 전화응대 베스트를 선정 발표하고 친절봉사 공무원으로 추천 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jung@krnews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