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는 월드컵 등 국제행사에 대비하여 지역특색에 맞는 우수공예품등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10개 상품개발업체를 선정, 3천만원의 상품개발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시에서는 대전시는 한빛탑, 한꿈이 등 대전의 특성을 살린 캐릭터를 활용하여 관광상품과 내·외국인이 선호할 수 있는 전통공예품, 관광기념품 개발을 추진할 업체를 공정한 심사를 거쳐 3월중 확정할 계획이다.
상품개발지원 신청 자격은 대전광역시에 주소를 두고있으면서 공예품 생산설비를 갖춘 개인, 업체, 단체이며 신청기간은 3. 12∼3. 16까지이고, 신청서, 상품개발계획서와 개발 대상품 모형, 생산시설내역 등을 구비해 대전공예협동조합에 신청하면 된다.
<김현정 기자 hun@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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