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 정왕1파출소 순경 심일섭외 1명은 2001년 4월 23일부터 2002년 1월 18일까지 약 9개월동안 인터넷상에서 전자제품을 염가로 판매한다며 서민을 상대로 전자제품 대금을 통장으로 받고 연락처 및 아이디 등을 삭제하는 방법으로 약 18회에 걸쳐 사기행각을 벌인 시흥시 정왕동거주 피의자 백 (당32세, 남)를 검거 이에 서장(총경 이진구)은 서민들을 상대로 파렴치한 사기행각을 한 범인을 한달여동안 치밀하고 끈질긴 탐문수사로 검거한 심일섭 순경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유석환 기자> suk@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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