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성연면 남녀지도자협의회(남 안윤상, 여 김순영)에서는 2002년 월드컵 및 안면도 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문화시민으로서의 이미지를 심어주자며 매주 다짐대회와 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우선 문화시민으로서의 기초질서 지키기에 대한 가두 캠페인을 매주 실시하고 있으며 성연면 소재지는 물론 오사삼거리 까지 책임구역을 지정하여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하며 담배꽁초와 쓰레기 없는 거리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해미면 남녀 지도자회는 각종 지역단위 행사시 회원들이 서로가 먼저 나와 봉사하며, 각종 지원활동을 아끼지 않아 화합과 단결력이 높은 단체로 소문이 자자하며 매년 자연활동과 교통질서 확립에 앞장서는 한편 무연분묘 벌초, 불우이웃돕기, 자체 재활용 경진대회 개최 등 지역사랑운동 및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오는 모범단체다.
<이범영 기자> young@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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