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과 애월읍 공공도서관이 ′찾아가는 도서관′시책 사업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북제주군은 시간과 지역적으로 책을 가까이 하지 못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독서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정보와 자료의 이용기회를 확산시켜나가기 위해 ′찾아가는 도서관′시책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조천도서관와 애월도서관에서 각각 3,620권과 1,867권의 도서를 대출해 활기를 띠고있어 독서문화파급은 물론 지식정보화 사회의 기반시설로서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다.
<오순식 기자> sik@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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