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0일 발생한 부평구 부평5동 다가구주택 가스폭발사고 희생자돕기 한사랑운동에 인천시 공직자가 발벗고 나섰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유가족과 슬픔을 함께하고 부상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자 부평구를 중심으로 전개하는 한사랑운동에 인천광역시 공직자가 동참하여 3. 27일부터 4. 13일까지 실·과·사업소별 자율모금을 통해 2,724명이 참여하여 14,415천원의 성금을 모금하였으며,성금은 4월 17일 인천광역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부평가스폭발사고 희생자돕기 목적으로 지정기탁 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박상도 기자> park@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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