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경찰서(서장 한창호)는 2일 오전8시부터 1시간동안 오산터미널앞등 시내일원에서 경찰관, 오산시공무원, 모범운전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월드컵을 2개월여 앞두고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시민의 자율적인 교통·기초질서 지키기 ′붐′조성을 유도하여 모범적인 질서월드컵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취지로 실시됐다.
한편, 경찰관등 참석자들은 ′교통선진문화 정착으로 월드컵을 맞이하자′ 라는 홍보용 전단 1,500여장을 운전자와 시민들에게 배포하며 질서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김재원 기자> kjw@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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