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23일 당선 후 첫 휴일을 맞았다.이 당선자는 휴식을 취하면서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구성 방향과 26일 이후 이르면 27일께로 예상되는 노무현 대통령과의 첫 회동, 첫 조각에 대한 기본구상, 18대 총선 대책 등에 대해서도 큰 틀의 구상을 가다듬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당선자는 특히 26일 발표할 인수위원장 인선을 놓고 막판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후보로는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과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 손병두 서강대 총장 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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