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오는 5월 22일 동양 최대, 전국유일의 세계각지 진귀한 보석들을 소장한 보석박물관 개관을 앞두고 기념우표를 제작·판매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3종, 2만매를 판매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많은 시민들의 요구와 호응에 힘입어 보석박물관 개관 기념 나만의 우표를 익산우체국에 주문 제작토록 하여 판매키로 했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기념 우표는 보석박물관 개관 홍보를 위해 이미 지난 4월 익산우체국의 ′나만의 우표′제도를 활용, 보석꽃 2종과 보석박물관 경관 등 총 3종류를 선보인 바 있다.
<김영태 기자> kyt@krnews21.co.kr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