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5월11일 오후 1시부터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청소년들의 개성을 살리고 건정한 청소년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할 제 4회 청소년 가요제 및 사상대회를 신트리 공원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 지난달 30일 가요제 예선전을 통과한 초, 중, 고생 10개팀과 사상대회 참가를 신청한 3천5백여명의 학생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쳤고, 이날 유명 개그맨인 조용구씨의 사회로 여성 4인조그룹 밀크외 다수의 출연자와 월드컵 성공기원 메시지 작성등 각종 이벤트을 선보여 즐거움을 더했으며 박수묵 현 부평구청의 축가로 만남을 불러 구민과 한마음이 되어 행사가 순조롭게 이루어 졌다.
또 이번 사상대회는 월드컵 맞아 "월드컵"이란 주제로 청소년들의 순수한 감성과 역동성 있는 작품을 화폭에 담아 월드컵의 국민적 호응을 가늠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월드컵에 대한 구민들의 성공기원을 느낄 수가 있는 행사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구 관계자는 "행사 참석인원이 약 5000여명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또 구민과 한마음이 되어 화합의 장을 여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향후 대회 수상자에 대해서는 각종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쓸 수 있도록 하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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