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은 5월 6일부터 55일간(6월 30일) 2002월드컵 축구대회를 한달(D-27)가량 앞두고 개최도시로서 월드컵관광객에게 축제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국기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군은 월드컵 엠블렘기 114개, 본선참가 국기64개, 플래카드 8개 등 총186개가 모든 행정관, 각면 군집게양대 및 옹진군의 연육교인 영흥대교에 설치 하므로서 도서지역에도 월드컵 붐을 조성하게 된다.
한편 2002년 월드컵은 5월 31일 서울잠실구장에서 개막식 및 개막전을 시작으로 결승전은 6월 30일 일본 요코하마 구장에서 막을 내리게되며 인천 문학구장에서는 ▲6월 9일 코스타리카 vs 터키 ▲6월 11일 덴마크 vs 프랑스 ▲6월 14일 한국 vs 포르투칼 등 3개의 경기가 벌어지게 된다.
<이영길 기자> gil@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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