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총 62,917톤이며, 이중 수송부문이 49,749톤으로 79%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활속에서 자동차공해를 저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며 작은 실천이 우리가 숨쉬는 공기를 깨끗하게 하자고 당부했다. 『생활속에서 자동차 공해를 줄이는 방법』
▲불필요한 공회전을 하지 말자. 정차나 출퇴근시에 과도한 공회전은 대기오염을 유발하고 연료를 낭비함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자. 승용차로 20km 운전할 때 배출되는 오염물질중 초기2km 이내에서 50%가 발생함 ▲자동차 공기필터를 주기적으로 교환하자. 승용차의 공기필터를 적정하게 교환할 경우 배출가스가 약 10% 감소함 ▲고속도로에서 규정속도를 준수하자. 주행속도를 100km/h에서 120km/h로 운행하면 배출오염물질은 10%가 증가하고, 연료소비는 20% 증가함 ▲소형차를 이용하자. 중형차(연비10㎞/L) 이용시 소형차(연비15㎞/L) 보다 오염물질 1.5배 증가함 ▲자동차 운전을 정숙하게 하자. 급가속·급감속 운전은 정숙주행시 보다 연료 소비가 15% 증가함 ▲타이어 공기압을 적정하게 유지하자. 타이어 공기압이 30% 낮을 경우 연료 소비가 10% 정도 증가함 ▲승용차 부제운행을 생활화하자. 평균차속을 20km/h에서 30km/h로 향상시 오염 물질은 약 50% 저감되고
연료소비는 25%절감됨 ▲기름은 낮 시간대를 피하여 아침이나 저녁시간대에 넣고, 급유시에는 연료탱크를 꽉 채우지 말자 등이다.
<김성구 기자> ksg@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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