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는 제13회 대전광역시 모범주부상 수상자를 선정하였다고 6월26일 밝혔다
이번 수상자는 훌륭한 어머니 부문에 노재순(63세, 유성구 봉산동 205-13), 효행이 지극한 며느리 부문에 조명희(68세,서구 갈마동 336-27), 내조가 뛰어난 아내 부문에 구옥희( 54세,중구 선화동 121-1 )씨가 선정되었다.
모범 주부상은 매년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주부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가 13회째이다.
시상은 7월4일(목)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여성대회에서 하며 표창장과 상금 각각 1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kyj@krnews21.co.kr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