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농촌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농촌지역 도로변에 버스 승강장 설치를 마무리했다.
군이 설치한 버스 승강장은 합덕읍 신리를 비롯해 석문면 교로리 왜목마을 입구 등 총 22개소로 비바람을 피할 수 있는 지붕형 승강장이다.
이번에 설치된 버스 승강장에는 전면에 행선지와 당진군 마크를 삽입하고 후면과 측면이 투명하도록 하였으며 군 마스코트인 당학이를 넣어 산뜻하게 만들어 졌다.
군은 앞으로 주민의 이용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버스 승강장을 확충하는 한편 깨끗하게 관리하여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수경 기자> ps@krnews21.co.kr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