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병 홍성군수는 민선자치 제3기 출범을 맞아 오는 7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현안사업과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11개 읍·면을 초도 순방할 계획이다.
오는 11일 오전 홍동면을 시작으로 실시되는 초도순방은 일선 읍·면 순방을 조기에 실시해 지역현안 사항을 밀도있게 파악하고 각계각층 군민과의 대화를 통한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시책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민선자치행정을 내실있고 알차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순방은 1일 2개 읍·면을 순방하여 읍·면별 지역 현안사항을 청취와 직원과의 만남의 자리를 통해 직원훈시와 공직자들을 격려하고, 또한 각계각층 군민과 대화를 통한 의견을 수렴하는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 한편 읍·면단위 주요기관을 방문한다.
한편 읍·면별 순방일정은
ㅇ7월 11일 홍동면 : 오전(10:00∼12:00), 장곡면 : 오후(15:00∼17:00)
ㅇ7월 12일 광천읍 : 오전(10:00∼12:00), 은하면 : 오후(15:00∼17:00)
ㅇ7월 15일 결성면 : 오전(10:00∼12:00), 서부면 : 오후(15:00∼16:00)
ㅇ7월 16일 구항면 : 오전(10:00∼12:00)
ㅇ7월 18일 금마면 : 오전(10:00∼12:00), 홍성읍 : 오후(15:00∼17:00)
ㅇ7월 19일 홍북면 : 오전(10:00∼12:00), 갈산면 : 오후(15:00∼16:00)
순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종관 기자> gan@krnews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