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각 당 대선후보들이 표심 잡기 행보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선후보가 2일 용산역 앞에서 열린 유세장으로 들어올 때 정동영 대통령을 연호하는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선후보가 2일 여의도에서 서울을 항구도시로 만들자는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한나라당 이명박(李明博) 대선후보가 2일 전남 광양시 광양제철소를 방문, 직원들과 악수하고 있다.

호남 유세에 나선 한나라당 이명박(李明博) 대선후보가 2일 전남 여수시 여수세계박람회홍보관을 방문, 여수시민들에게 두 손가락을 들어보이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회창 무소속 후보가 2일 오전 영등포 쪽방촌에서 실향민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회창 무소속 후보가 2일 오후 수원역 앞에서 거리유세 후 한 어린아이를 안아주고 있다.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선후보가 휴일인 2일 오전 서울 도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들에게 지지를 부탁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민주당 이인제 후보가 휴일인 2일 전북을 찾아 표심잡기 행보를 계속했다. 이 후보가 전북도청에서 지지자와 악수하고 있다.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선후보가 휴일인 2일 오후 서울 태평로 삼성 본관 앞에서 유세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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