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경찰서(서장 한창호)는 지난 20일 오산시 서동소재 신동아아파트 조기 축구회(회장 정성영)와 엘지전자 운동장에서 민ㆍ경 친선 도모와 월드컵 4강의 신화를 이어가기 위하여 함께 땀을 흘리면서 운동을 했다.
화성경찰서 축구동호회(회장 이해광)는 작년 초에 축구를 사랑하는 경찰관들이 모여서 매주 1회 정도 모여 선ㆍ후배간의 우정을 돈독하고 업무로 인하여 자주 만나지 못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지금까지 약 50회 정도 일반 조기축구회와 타 관공서와의 시합을 주선하면서 친선을 도모하여 왔다.
이날 정성영 신동아아파트 조기축구회 회장은 경찰관들의 축구실력이 너무 뛰어나서 놀랍고 직원들간의 단합이 잘되어 보기 좋다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자주 모여서 운동을 하자고 하였고, 이해광 화성경찰서 축구동호회 회장은 초청해 주어서 감사하다며 화성경찰서 축구동호회는 월드컵 기간동안 "13번째 대표선수"로서 월드컵의 성공을 위하여 음지에서 열심히 선수단의 경호와 지역 치안을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앞으로도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지역 치안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는 직원들의 자부심이 대단하다고 하였다.
<김재원 기자> kjw@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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