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7. 20 21:00-24:00사이 112순찰근무명을 받고 112순찰근무중 21:30경 인천부평산곡1동 현대1차(아) 입구 과일가게에서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접하고 현장출동하여 노숙자 풍으로 보이는 김창원을 발견하고 집이 전북 부안군 이라고 하여 동파출소에 동행하여 컴퓨터조회를 한바 가출인은 신경성정신질환으로 신고접수된자로 즉시 전북부안의 부모에게 전화연락을 하여 신변인수 방법을 논의, 고속버스에 태워 전북전주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을 할수 있도록 해 주라고 하여 인천고속버스터미널에서 전주행 삼화고속(22:10발)막차표를 구입 귀가시킴으로서 02. 7. 21 03:10경 도착을 했다는 부모전화 답신과 감사하다는 의견으로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가출인을 안전하게 귀가시킨 수범사례이다. <민동운 기자> min@krnews21.co.kr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