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여성 가장 실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8. 19일부터 돌봄이 과정(베이비 시터)과 밑반찬 창업과정(소규모 반찬가게 창업준비)을 여성인력개발센터에 개설하여 무료로 취업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교육은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훈련을 위하여 여성부에서 설립한 여성전문 직업훈련기관인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실시하고 수료자에 대하여는 취업알선, 상담등을 추진한다
훈련대상은 ①주민등록상 세대주로 세대원을 부양하고 있는 여성, ②배우자가 가출, 장애, 질병, 군복무, 학교 재학등으로 부양 능력이 없는 여성, ③부모 없는 미혼여성, 부모가 60세 이상으로 근로능력이 없는 경우 여성이면 된다.
교육훈련 신청은 오는 8. 10일까지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접수하고 있으며, 훈련생에게는 교육비 전액무료, 훈련수당으로 교통비, 가족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여성 가장실업자로 취업 교육을 받고자 희망하는 여성은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 534-4340으로 문의하면 신청 서류등 교육과정에 대하여 상세히 안내하여 주고 있으며, 기타 교육 과정에 대하여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진동우 기자> jd@krnews21.co.kr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