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 근무제 본격 실시를 앞두고 마이산과 마이산 온천, 운일암반일암 관광지, 용담호가 연계하는 진안군 관광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레저문화 급부상에 따른 관광사업을 육성하고 이를 행정적으로 뒷받침하고자 지난 19일 관내 관광협회 회원 38명이 군청 상황실에서 모임을 갖고 진안군 관광협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번에 출범한 관광협회는 관광업, 숙박업, 운수업, 요식업에 종사하는 지역인사 들로 회장에는 임수진 군수, 부회장에는 이상봉 요식업조합장과 서병호 진안신신 택시 대표가 선임되었다.
또 관광협회는 관광시책의 제안과 협의를 관장하는 인프라팀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바운드 팀, 지역특산품 및 관광상품의 판매를 위한 세일즈 팀 등의 3개 분과위원회를 조직,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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