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행정에 반영하고자 기업체 방문을 추진한다.
기업체 방문은 7월부터 11월까지 매월 6개 기업씩 30개 기업을 차례로 방문해 대우자동차부도로 침체에 처한 기업을 둘러보고 또 한 근로자 격려를 통한 근로의욕을 높이고 노사화합분위기를 조성해 기업발전에 모색코자 추진한다.
이번 기업체 방문을 통해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기업지원 정 책에 반영하여 ▲기업애로 및 불편사항 등 기업 측 의견 수렴하여 구자체 해결 가능한 것은 신속히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조치하고, ▲법규 ·제 도의 개정을 요하는 분야는 중앙에 요구하여 기업의 불편사항에 적극 대응 할 예정이다
박윤배 구청장은 이날 유테크 정보통신회사를 방문한자리에서 강한 국가 및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기업의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세계최고의 기술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달라 당부했다. <박상도 기자> park@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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