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맑고 깨끗한 먹는 물의 안정적 공급으로 주민보건위생 향상과 쾌적한 농어촌 주거환경 조성으로 주민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맑은 물 공급 서비스 헌장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를위해 군은 2억4천여만원을 들여 간이급수 시설 7개소를 개량한 것을 비롯하여 지하수개발 5개소(1억5천만원), 자동염소 소독기 설치 40개소(6천만원), 상수도 노후관 교체 사업(1억5천)을 추진중에 있다.
또 50억원을 투입하여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으로는 신평, 순성, 면천지역의 수돗물 공급을 위하여 현재 충남도로부터 인가를 받아 공사 발주 단계에 와있다.
이와함께 노후 시설의 개량 및 시설확충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여 군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맑은물 공급 서비스 헌장의 실천을 통해 수돗물의 공급과 신뢰받는 상수도 행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으로 전 직원이 이의 실천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윤치환 기자> wan@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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