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새마을회에서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하여 농경지 유실과 가옥침수등 재산피해를 입은 수해 우심 지역의 주민을 돕기위한 구호품 보내기 운동을 전개, 8월 26일 오전 구호품을 싣고 시새마을회 회장단 및 사무처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청을 출발했다.
시새마을회에서 지원코자 하는 지역은 경남 김해시 한림면 일원으로 생필품, 의약품, 침구류, 장류, 소금, 1회용 연료 등 20여가지 7,300여점(약 7,500천원 상당)을 군·구 및 읍·면·동별로 모금을 통하여 시회에서 수해지역에 필요한 물품을 일괄 구입하여 2.5톤 트럭으로 수송하게 된 것이다.
수송전달자(5명)의 명단은 다음가 같다.
▲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김을태 ▲시새마을부녀회장:최병란 ▲시새마을회 사무처장:박영묘 ▲시새마을회 지도부장:김해자 ▲서구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민영철
<박상도 기자> park@krnews21.co.kr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