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회 익산지회(회장 이화왕)와 여약사회(회장 소현숙)는 27일 임실군청에 방문, 수재민 돕기 성금을 전달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여성단체들의 이번 방문은 8월 집중호우로 피해가 많은 임실군 수재민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재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하기 위한 것,
이에 한국부인회와 여약사회의 이화왕 외 3명은 임실군청을 직접 방문하고 수해지역을 둘러보는 등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노성열 기자> nsy@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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